스윕포커스(대표 김동주, 운영위원장 양윤모, 문환성)가 지난 16일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고문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공재광 신임고문은 평택시·수원시·경기도청과 행정안전부 행정팀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실 과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부터는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공직감찰팀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지난 2014년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평택시장을 역임했다. 평택시장 임기 중에는 장학관 설립, 삼성전자 투자 유치, 관광단지 조성 등을 이끌었으며, 임기 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공재광 신임고문은 향후 스윕포커스의 전반적인 운영 및 계획에 있어 자문할 예정이다. 공재광 신임 고문은 “스윕포커스의 고문직으로 임명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스윕포커스가 ‘청년, 청소년을 대변하는 언론’이라는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윕포커스는 오명근 경기도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오 의원은 제6, 7대 평택시의회 의원을 거쳐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주민과의 소통에 기반 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였고,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인물대상 ‘의정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에는 제1회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오명근 신임고문은 “스윕포커스의 고문직이라는 자리를 맡겨주어 감사하다. 스윕포커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윕포커스 김동주 대표는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저희의 고문으로 함께하신 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사회적·정치적 성장과 함께, 다양하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활발하게 교류하여 사회와 청소년 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